한화그룹이 드림파마와 여천NCC 공동 대표이사를 전보하는 인사를 5일자로 단행했습니다. 한화그룹은 드림파마 대표에 이신효 여천NCC㈜ 이신효 대표를, 여천NCC 공동 대표에 조창호 드림파마 대표이사를 선임했습니다. 조창호 신임 여천NCC 공동 대표는 경기고와 서울대를 나와 한화석유화학 영업총괄과 한화종합화학 대표, 드림파마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 이신효 신임 드림파마 대표는 경기기와 서강대를 졸업한 후 한화석유화학 영업 총괄과 기획 총괄을 역임했으며, 2006년부터 여천NCC 대표를 맡아 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