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4개 협력회사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08 상생협력 주간(Win Win Fair 2008)'에서 개인과 단체부문 협력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관련 협력사인 토판포토마스크(주)는 단체부문에서, TFT-LCD 협력사인 (주)인지디스플레이 이경주 대표는 개인 부문에서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또, (주)이라이콤과 (주)에어윈엔지니어링도 단체부문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들 기업과 '속도 선언 실천문' 선포, 친환경 생산 체제 추진, 원자재 표준화, 2ㆍ3차 협력회사와 기술교류, 자재 공동개발 등 각 사의 특색과 장점을 살린 상생협력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