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최대규모 익스트림 스포츠(Extreme Sports)대회인 ‘LG 액션스포츠 챔피언십 2008’을 개최해 LG휴대폰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 강화에 나섭니다. LG전자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미국 시애틀 키아레나(KeyArena)에서 개최한‘LG 액션스포츠 챔피언십 2008’에는 예선을 거친 영국, 브라질, 호주 등 20여 개국 120여명의 프로선수가 출전해 스케이트보드(Skateboard), 자전거(BMX:Bicycle Motocross), 인라인 스케이트 등의 종목에서 총 상금 60만 달러를 놓고 경합을 벌였습니다. LG전자는 대회장소에 별도의 전시부스를 마련해 ‘보이저(LG-VX10000)’, ‘뷰(LG-CU920)’, ‘초콜릿폰(LG-VX8560)’, ‘데어(LG-VX9700)’ 등 첨단 휴대폰을 전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는 NBC, CBS스포츠, 폭스스포츠(Fox Sports), 스포츠넷(Sportsnet) 등 32개 국제 네트워킹 미디어를 통해 전세계 180여 개국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LG전자 MC사업본부 북미사업부장 황경주 상무는 “지난 6년간의 액션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LG모바일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북미 젊은이들에게 널리 알려왔다”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터치폰과 쿼티폰을 앞세워 북미 휴대폰 시장을 선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