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막판 반등 - DOW : 10,917.51 (-504.48 /-4.42%) - NASDAQ : 2,179.91 (-81.36 /-3.60%) - S&P500 : 1,192.69 (+59.01 /-4.71%) - FRB의 AIG 금융지원 보도로 투자심리 안정 - 유가 하락 수혜주 강세 - 8월 CPI가 지난 2006년10월 이후 처음으로 0.1% 하락 - 국제 유가는 원유 수요 감소 전망과 달러 강세 영향으로 또다시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10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4.56달러(4.8%) 떨어진 91.15달러로 마감 - 연준이 AIG에게 금융지원을 검토하고 있다는 블룸버그통신과 CNBC 보도로 금융주 낙폭 대폭 축소 - AIG는 장중 한때 60% 가량 폭락하기도 했으나 낙폭을 21%까지 줄이면서 마감 - 골드만삭스도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1.8% 하락 마감 - 워싱턴 뮤추얼도 JP모간체이스의 인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16% 급등 - 항공 유통 등 유가 하락 수혜주들이 강세 -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의 모회사인 UAL은 13%, 델타항공은 23% 급등 - 월마트는 0.8% , 타겟은 4.4% 상승 - 델은 향후 수요가 둔화될 것이라는 발표로 11%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