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대표이사 이동걸)은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2008 서비스경영대상' 증권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는 제7회 대한민국 e금융상 서비스 부문 혁신상,제8회 대한민국 e금융상 서비스 부문 대상에 이은 쾌거로 지속적인 고객 맞춤 서비스를 지향해온 회사 정책의 결실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이 서비스경영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사용자 편의 위주로 온라인펀드몰 개편 △고객 수익률 증대를 위한 맞춤형 HTS 제공 △특별한 고객을 위한 수수료 정책 등 서비스를 사용자의 입장에서 업데이트했기 때문이다.

우선 굿모닝신한증권은 업계 최초로 온라인 펀드몰에 쇼핑몰 개념을 도입,고객들이 보다 쉽게 펀드에 가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모든 펀드 관련 정보를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해 고객들의 펀드 검색 시간을 단축시켰고 동영상 펀드 설명이나 스타일별 펀드 찾기 등의 기능을 추가해 지루할 수 있는 펀드 검색을 재미있게 구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 시장에 나와 있는 1만여개의 펀드 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펀드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펀드플래너'라는 펀드 검색 기능을 추가해 기존 제공하던 인기 펀드 및 고수익 펀드의 검색과 함께 본인의 성격 및 성별에 따른 펀드 검색까지 가능하게 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온라인 펀드 판매 금액이 2007년에는 전년 대비 8배 이상 증가했고 온라인 펀드 판매 비중 또한 업계 최고인 30%대를 유지하고 있다.

HTS의 경우에도 굿모닝신한증권은 타사가 제공하지 않는 기능을 개발해 제공했고 현재는 2건의 특허까지 보유하고 있다.

또 VIP 고객들을 위한 'goodi 드림팀'을 구성해 고객별 맞춤 화면뿐만이 아니라 장애 발생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게 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ELW 시장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있으며 선물시장 점유율이 3배 이상 증가했고 옵션시장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고객을 세분화하는 고객 서비스 전략을 취하고 있다. 저가 수수료 증권사가 속출하면서 어떤 증권사들은 가격 인하로 대응한 반면 굿모닝신한증권은 차별화한 서비스로 위기를 극복했다.

데이 트레이더들은 하루에도 수십번 거래하는 고객들로 본인들의 매매 기준에 매수 신호가 나왔을 때 큰 레버리지를 이용해 수익을 극대화한다.

이런 욕구를 파악한 굿모닝신한증권은 'Pro 제도'를 도입해 가입자에게 업계 최저 증거금률을 적용,일정 규모 이상 거래대금에서는 수수료를 무료로 하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는 기존 고객 이탈을 방지하고 신규 고객 유입으로 이어져 회사 수익이 늘어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온라인 주식 시장뿐만이 아니라 온라인 펀드 시장에서도 꾸준히 성장해온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번 '2008 서비스경영대상'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