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은 '하나포스'로 초고속인터넷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하나포스는 인터넷 세상에서 진정한 '나 하나만의 힘'을 갖는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빠른 속도와 탁월한 품질，합리적 이용료 등을 내세워 2005년부터 3년 연속 글로벌 고객만족도 1위，2003년부터 3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를 차지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나 서비스 선호도에서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초고속인터넷 브랜드라는 평이다.

이 업체는 1999년 4월 세계 최초로 ADSL 기술을 상용화해 국내에 초고속인터넷 붐을 조성한 바 있다.또한 2001년 12월 서울 서초동 삼풍아파트에 국내 최초로 광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100메가급 광랜 서비스 보급에 나서기도 했다.

통신사 가운데 최초로 광랜 서비스에 대해 40개월 약정,4년 약정 제도 등 장기 약정 제도를 신설,고품질을 유지하면서 요금은 최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매체 고도화 전략에 따라 2002년부터 일부 노후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기존 ADSL 지역을 100메가급 광랜 서비스 지역으로 전환ㆍ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고속인터넷과 전화，TV포털을 결합한 '하나세트'를 출시하는 등 차별화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