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노년기의 재무리스크와 건강리스크를 10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하는 ‘LIG프리미엄골드플랜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상해사망후유장애, 상해·질병입원일당, 상해·질병입통원의료비, 치매간병비, 활동불능간병비, 골절·화상진단비 등을 보험만기시인 100세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몇몇 손해보험사에서100세 만기 보험상품을 이미 출시한 바 있지만, 상해와 질병 입통원의료비를 100세까지 모두 보장하는 상품은 이 상품이 처음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이 상품은 또 암진단비와 암수술비, 뇌졸중·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 등 노년기에 쉽게 걸릴 수 있는 치명적 질병(CI)에 대한 보장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아울러 보험만기 시점뿐 아니라 보험료 납입 완료 시점에서 일정 수준의 목돈을 지급한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LIG손해보험 윤석규 팀장은 “이 상품은 100세까지 의료실비를 지급하는 은퇴시장 전문 건강보험 상품”이라며, “은퇴 후의 재무리스크와 건강리스크를 두루 보장받을 수 있어, 장기적으로 은퇴를 준비해야 할 40·50대 고객에게 매우 유익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