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상장 기업인 메타바이오메드가 인공뼈 제품 등 차세대 수익원을 확보했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오늘 새롭게 코스닥 시장에 선보인 메타바이오메드가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메타바이오는 올해 안에 치과임프란트용 인공뼈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장기탈장방지용 메쉬와 인공뼈의 스템셀을 배양한 경조직용 골대체재,그리고 생분해성 봉합원사를 이용한 신경관복원재 등을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 올해 메타바이오메드는 매출은 지난해 대비 약 55% 증가한 236억원 순이익은 50% 늘어난 48억원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액의 94%를 수출을 통해 달성하고 올해는 약 2천만달러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 사무소가 위치한 러시아의 모스크바, 중국 북경에서의 영업력을 강화하고 새롭게 멕시코, 인도, 브라질 등 브릭스 국가를 집중 공략할 계획입니다. 미국에는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시에 골대체재 생산과 치과재료 생산공장을 설립합니다 또한 유니벌스티어브 피츠버그 메티칼센타와 헐시의 펜스테이트 메티칼센타와의 공동협약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칠 계획입니다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 새내기주로 이름을 올린 메타바이오메드가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주목됩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