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설명회하며 보험영업 … 그린화재 마케팅 '눈길'

그린화재가 기관투자가가 아닌 고객을 상대로 기업설명회를 열었다.

그린화재는 31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지역 우수고객을 초청해 기업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역 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영두 회장이 착안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그린화재는 장단기 비전을 제시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지역 연고를 강조함으로써 믿고 보험에 가입할 것을 권유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설명회를 통해 지역 특화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울산시민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린화재는 최근 몇 년간 부산에서 '좋은 친구 그린화재'라는 이미지를 앞세워 부산지역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1위로 올라섰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거점 지역을 부산에서 울산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특화된 손해보험회사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 지역민들이 가장 거래하고 싶고 투자하고 싶은 금융회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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