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대한 걱정은 젊고 미혼이거나 맞벌이를 하는 세대가, 가족에 대한 걱정은 386세대가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29~38세의 X세대 맞벌이 부부는 이 두 가지 걱정을 동시에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양생명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수도권 25~49세의 남녀 640명을 대상으로 '위험 중요도에 따른 연령별 재테크 성향' 온라인 패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