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07 서울에어쇼가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이했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꿈의 비행기' 모형부터 첨단 무기들이 대거 선보였습니다. 연사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2009년 도입될 '꿈의 비행기' 보잉787 내부입니다.

실제 크기로 제작된 이 비행기 내부는 5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창문의 크기도 20%가량 커졌습니다.

[인터뷰: 김세한 대한항공 상무]

-대한항공은 보잉787에 있어 중요한 갈매기 날개 부분을 설계, 개발했으며 항공기 내부에 있어 중요한 구조물 등에도 참여했다.

대한항공은 또 자체 기술로 만든 정찰용 무인항공기를 선보이며 항공우주사업으로 저변이 넓어졌음을 과시했습니다.

[연사숙 기자] 26개국 250여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에어쇼에는 첨단 무기와 방산 장비들도 대거 선보였습니다.

미사일과 정밀전자 업체인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휴대용 대공미사일인 '신궁'과 항공기용 전자장비 등을 내놓았습니다.

구자준 LIG손해보험 부회장은 LIG넥스원

주주로써 전시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투자 확대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구자준 LIG 손해보험 부회장]

-대북관계가 좋아지며 일본과 중국에 대비해야 한다. 우리도 방위산업 전략을 세워야하니 더욱 발전해서 국토 방위에 기여해야 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이며 앞으로 정성과 투자를 많이해 기여하겠다.

병력자원 축소와 산업인력난에 대비하기 위한 지능형 감시 경계로봇입니다.

삼성테크윈은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동 수출길을 열 계획입니다.

[인터뷰: 최영규 삼성테크윈 부장]

-중동 등 테러나 전쟁이 많은 국가가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내년 이후 해외 나가 데모를 한 뒤 사업화가 가능할 것이다.

한편, 서울에어쇼에는 국산 초음속 훈련기 T-50과 F16 등 공군의 화려한 시범비행도 펼쳐졌습니다.

WOW-TV NEWS 연사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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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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