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9월까지 부도난 건설업체가 199개로 집계됐습니다. 건설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일반건설업체 75개와 전문건설업체 124개가 부도를 냈습니다. 연도별 부도 건설업체를 보면, 2003년 516개, 2004년 511개였다가 2005년 453개, 2006년 314개로 줄어드는 추셉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