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올해 직원 성과 상여금을 지난해보다 대폭 올려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건교부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 제출한 국정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건교부 직원은 총 3천648명으로 1인당 평균 192만4천원씩 총 70억2천58만6천원의 성과급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총 3천765명이 43억2천556만6천원을 받은 것에서 대폭 증가한 것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