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홈쇼핑이 새로운 CI와 비전을 발표하고 홈쇼핑 강자로 거듭나기 위한 향후 구상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새롭게 단장을 마친 농수산홈쇼핑의 상징물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풍요와 미래를 상징하는 오렌지색 CI 'NS smile'은 미소짓는 서비스라는 의미를 형상화했습니다. 도상철 농수산홈쇼핑 대표이사 "새로운 CI는 뉴 미디어 세상 속의 생활문화 창조 기업이라는 우리의 비전과 고객의 오감을 통한 만족, 고객 섬김을 위한 우리의 상징물이다" 회사의 새로운 상징을 공개한 농수산홈쇼핑은 전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향후 나아갈 비전도 선포했습니다. '뉴 미디어 세상의 고품격 생활문화 창조기업'이라는 비전 속에 크게 3가지로 압축되는 미션을 담았습니다. 도상철 농수산홈쇼핑 대표이사 "유비쿼터스 생활문화 창달과 고객가치 창조, 각 부문별 유통업계 최고의 생산성 창출이라는 우리의 미션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 농수산홈쇼핑의 비전은 글로벌 생산성 1위라는 그룹의 비전을 실행함으로써 달성할 수 있다" 신규 CI와 비전선포를 통해 소비자에 맞는 감각과 정서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해외진출 시 외국 파트너의 호감을 유도하는 한편 인터넷 쇼핑몰 도메인명과의 연계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농수산홈쇼핑은 이러한 비전과 새 단장을 근간으로 오는 2015년 매출 1조원 시대를 여는 등 홈쇼핑 유통업계의 강자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을 덧붙였습니다. WOWTV-NEWS 김정필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