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이 2008년도 달력을 내일(17일)부터 배포합니다. 중외제약의 새해 달력은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앞당겨 제작돼 화보와 함께 3단 형태로 10만부가 배포될 예정입니다. 회사측은 "달력은 병원이나 약국 등의 벽에 걸리게 되면 1년 내내 사용돼 회사와 제품을 홍보하는 효과가 크다"며 "달력의 조기 배포는 기업 이미지 제고에 큰 몫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