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국세심판원 조사관을 공개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심판원 조사관에 지원하려면 공무원의 경우 4급 상당으로 회계·세무행정·세법·소송 등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했거나 변호사·공인회계사·관세사의 자격을 갖고 있어야 한다.

민간의 경우에는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 부장급 이상으로 근무했거나, 민간 근무경력이 7년(박사학위 소지자는 4년) 이상으로서 관련분야 경력이 2년 이상인 경우에 응시가 가능하다.

응시원서는 오는 19일까지 재경부 혁신인사기획관실(인력개발팀)에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통해 ▲전문가적 능력 ▲전략적 리더십 ▲문제 해결능력 ▲조직 관리능력 ▲의사전달 및 협상능력 ▲외국어(영어) ▲정보화 능력(컴퓨터·인터넷) 등을 심사하게 된다.

조사관 임용기간은 2년으로 근무실적 우수시 3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며 ▲심판청구 사건에 대한 사실관계 조사 및 관련법령 검토 ▲심판청구 사건조사표 작성 및 심판관회의에 상정 ▲사건별 결정문안 준비 ▲심판청구 사건에 대한 보정요구 및 질문검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 양식은 재정경제부 홈페이지(www.mofe.go.kr)와 중앙인사위원회 홈페이지(www.csc.go.kr)에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문의는 02-2150-9034(인력개발팀)로 하면 된다.

조세일보 / 임명규 기자 nanni@joseilbo.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