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온라인자동차보험이 전체 자동차보험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조만간 3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프랑스 보험사 AXA로 인수된 교보AXA자동차보험은 내달부터 다이렉트 장기보험 신상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온라인자동차보험 시장 팽창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곧 전체 자동차보험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기마르시아 교보AXA자동차보험 사장은 한국경제TV '마켓리더에 듣는다'에 출연해 IT선진국인 한국에서 온라인자동차보험 성장은 필연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기마르시아 교보AXA자보 사장)

"제 생각에는 곧 (온라인자동차보험 점유율이) 30%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은 다른 유럽나라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다이렉트보험이 성공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 1분기 온라인자동차보험이 전체 자동차보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를 돌파했으며

이번 회계연도가 끝나는 내년 3월엔 20% 이상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기마르시아 사장은 이같은 온라인 자동차보험시장의 신장세를 바탕으로 내년 이후엔 교보AXA자동차보험이 흑자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교보AXA는 자동차보험시장 공략에 이어 장기보험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온라인보험사로는 처음으로 다음달 다이렉트 장기보험상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인터뷰> (기 마르시아 교보AXA자보 사장)

"10년 만기의 건강보험 상품이 될 것입니다. 다이렉트보험사로는 처음으로 장기보험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장기보험상품은 성인과 어린이 상품, 두가지 상품으로 나누어 출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만큼 상품내용을 단순화하고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장기보험판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입니다.

기마르시아 사장은 이밖에 보험료 차등화 확대는 세계적인 추세라며 관련규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이를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WOW-TV NEWS 김의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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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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