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it-NURI 사업단(단장 김영석)은 충북대를 중심으로 청주대 충주대 충청대학 등과 지방자치단체,기업,비정부단체(NGO) 등 9개 협력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 5000여명과 교수 2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대형 사업단이다.

사업단의 주요 사업은 우수학생 유치사업,산업체 실무형 교육사업,맞춤형 교과과정 개발 및 운영사업,교육인프라 구축사업,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취업지원사업 등 5개다.

우수 학생 유치사업은 IT(정보기술) 체험 프로그램과 사이버프리컬리지 운영으로,산업체 실무형 교육사업은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 맞춤형 교과 과정 개발 및 운영사업은 표준교과 과정 개발 및 운용과 참여 대학 교류 협력 사업,교육인프라 구축 사업은 교육 역량 강화사업과 교육환경 개선,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은 취업 강화 프로그램과 취업 지도 시스템 운영으로 짜여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업단은 130개 NURI(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사업단 중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돼 지난달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대통령상을 받았다.

사업단은 또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발표한 지난 3년간의 사업단 운영실적 평가에서도 우수평가를 받아 3억8000만원의 국고지원금을 받았다.

사업단은 교원확보률,학생취업률 등 교육여건개선 실적,특성화 노력,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실적,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중점 평가받았다.

특히 사업단은 참여 대학인 충주대와 청주과학대학의 통합을 주도함으로써 대학 정원 555명을 감축했고 참여 대학의 IT분야 특성화를 꾀했다.

이를 통해 교원확보율 35.9%, 학생충원률 20.6%,취업률 13.9%씩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사업단은 연구동아리 지원 사업을 통해 매년 우수 동아리 40여팀을 선정,팀당 150만원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지난 3년간 23회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김영석 단장은 "앞으로 특히 하이닉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하이닉스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일본 캐나다 지역을 대상으로 한 IT 인턴십도 확대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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