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28일부터 사흘간 원금보장형 2종, 원금비보장형 4종 등 총 1,100억원 규모 ELS 6종을 판매합니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6종은 기초자산이 KOSPI200, KT&G-한국전력, POSCO-SK 등으로 구성됐고, 지수 흐름에 따라 수익구조가 바뀌는 수익구조 전환형, 조기상환결정일에 기초자산이 110% 이상 상승시 두배로 지급되는 더블베리어형 등 다양한 구조의 옵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청약금액은 상품종류에 따라 최저100만원 또는 5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 회사측은 상품구조에 따라 최고 연 29%의 수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