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 현대 아산연수원에서 해외직원 초등학생 자녀 90여명이 참여하는 '여름캠프'를 열어, 아이들이 갯벌체험과 서산농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여름캠프'는 해외에 있는 아빠와 함께 할 수 없는 해외현장 임직원 자녀들에게 아빠가 일하는 회사에 대한 이해와 같은 또래들과 친분을 쌓으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최근 해외수주 증가로 가족들과 떨어져 해외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늘어나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 겨울에는 해외직원 자녀들을 위한 스키캠프를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직원가족 챙기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