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가 프랑스 본사의 지분을 모두 인수해 국내 브랜드로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루이까또즈는 전용준 대표와 창립자 조지 월씽턴 씨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가을·겨울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루이까또즈는 프랑스 고급 원단에 한국의 장인정신과 영국의 디자인력을 결합해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감성마케팅으로 한국부터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