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가 세계적 온라인 사진공유 커뮤니티인 Flickr(플리커)의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야후는 기존에 영어로만 서비스하던 플리커에 한국어, 불어, 중국어등 총 8개국 언어로 글로벌 커뮤니티 서비스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플리커는 나만의 사진첩을 만들어 다른 이들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사진공유 커뮤니티입니다. 김진수 야후코리아 대표는 "플리커의 한국어 서비스 확대를 통해 보다 쉽게 글로벌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한국 유저들의 UCC힘을 세계에 보여 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