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업체 휴먼사이언스테크놀러지(대표 김경희)가 개발한 '아무르'는 팔 다리 허리 어깨 등 아픈 부위에 갖다 대거나 접착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의료 기구다. 지르코니아와 규소 등으로 구성된 IC(집적회로) 칩에서 원적외선과 자기장이 흘러나와 몸 안의 생체 전류를 원활히 흐르도록 도와준다. 전원을 따로 연결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식약청에서 의료기기 제조 허가와 품목 허가를 받았다.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가형 제품(사진)은 9만8000원이며 칩을 미세한 분말로 갈아넣은 저가형 일회용 패치는 세 장에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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