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한국이지론과 제휴해 오는 11일부터 '알프스 환승론'을 실시합니다.

환승론이란 비제도권에서 대출받은 채무자가 한국이지론 사이트를 통해 대환대출을 신청할 경우 적격의 대상자에게 고리의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입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인터넷신용대출 상품인 '알프스론'을 통해 대출받은 대부업체가 3곳 이하, 상환실적이 우수한 채무자를 대상으로 대환대출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자체 신용도 분석을 통해 25~43%의 금리를 적용합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제도권금융기관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신용도를 가지고 있는데도 대부업체의 과중한 이자를 부담하고 신용도가 낮아지는 채무자들에게 제도권 금융으로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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