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유니베라 대표가 '2007년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건강식품 부문 대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 남양알로에에서 사명을 변경한 유니베라는 알로에 과학화를 통한 신약 개발을 목표로 매년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현재 40개국 700여개 기업에 독자 개발한 알로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병훈 대표는 "향후에도 알로에를 바탕으로 쌓아온 연구력과 노하우를 천연물로 확대해 세계 천연물 산업의 새 역사를 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