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주최하는 'KT배 수퍼로봇 그랑프리 스페셜파이트'가 30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합니다. 일산 KINTEX 제 2,3 전시관 KT부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07 스마트홈 네트워크쇼'의 일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5개 팀 10대의 로봇이 참가해 로봇 퍼포먼스와 격투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4월 개최된 대회에서 국내 최고 로봇의 자리에 등극한 '해일2007'과 아깝게 준우승에 머문 '가제트3'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양 로봇간 리벤지 매치가 이뤄질 지에 로봇 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수퍼로봇 그랑프리 스페셜파이트 시즌 1에서 마술 로봇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미스터'의 표윤석 파일럿도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스타 로봇들의 경연장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대회 총괄 운영을 맡고 있는 로보위즈 한상균 대표는 "통신 네트워크와 지능형 로봇 기술이 결합된 로봇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진수가 무엇인지 보여드릴 것"이라며 대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수퍼로봇 그랑프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휴머노이드 로봇 대회로 1년에 4번의 정규 대회와 스페셜파이트가 개최되며 오는 7월에 열리는 SRGP 시즌 2는 MBC게임과 XPORTS 등을 통해 중계 방송될 예정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