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M&A재료로 상승 - DOW : 13,507.28 (+66.15 /+0.49%) - NASDAQ : 2,557.19 (+19.27 /+0.76%) - S&P500 : 1,515.73 (+8.22 /+0.55%) - 나스닥은 스웨덴 증권거래소 OMX를, 코카콜라는 건강음료 회사 에너지 브랜드 인수를 발표 - 4월 기존주택 판매는 예상을 하회했지만 오히려 금리인하 가능성 증대로 해석해 매수세 유입 - 4월 기존 주택판매가 전월비 2.6% 감소한 연율 599만채를 기록해 예상치 611만채를 하회 - 4월 기존 주택 재고는 10.4% 증가한 420만채로 15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1.02달러(1.6%) 오른 배럴 당 65.20달러에 마감 - UBS는 미국 2위 아파트먼트 소유 업체인 아치스톤 스미스 트러스트가 M&A 목표물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을 제시 해 부동산 관련주들도 큰 폭 상승 - 아치스톤 주가는 8%, 1위 에퀴티 레지덴셜은 2.5%, 3위인 아발론베이 커뮤니티스는 2.6% 상승 - 나스닥은 스웨덴 증권거래소 OMX를 전일 종가에 16% 프리미엄을 주고 인수한다고 밝혀 3.35% 하락 - 코카콜라는 건강음료 회사인 에너지 브랜드를 현금 41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해 1.27% 상승 - 갭은 전날 1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26% 감소했다고 밝혀 0.6% 하락 - 애플은 푸르덴셜 에퀴티 그룹이 아이폰 출시로 애플의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라며 목표가격을 상향해 2.65% 상승 - 반도체 장비 테스트 회사인 베리지는 예상치보다 높은 2분기 순익 전망치를 제시해 20.3% 급등 - RF 마이크로도 투자은행의 목표가격 상향에 힘입어 5.52% 상승 - 여타 기술주들도 강세를 보여 구글이 1.9%, 마이크로소프트가 1.03% 상승 - BMC 소프트웨어는 코웬 코에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조정해 3.8%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