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가 늘어나고 아이들이 클수록 더 큰 평수로 옮기려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요, 과거에는 넓은 평수로 옮기기가 쉬웠지만 요즘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소형평형보다 중대형평형의 집값이 더 오르면서 가격 차이가 예년보다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서민들의 꿈인 넓은 집으로의 이사가 지금보다 쉬워지도록 정부의 적절한 대책이 필요할 것 같네요.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 0.03% 올랐고, 전세가는 0.01% 올랐습니다. 이사철이 지나면서 매매와 전세 모두 상승률 둔화되고 있습니다.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는 -0.11%, 전세가는 -0.01%로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들어 신도시는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매매가가 하향조정되고 있습니다. 1.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경기도는 이번주에 포천시 0.46%, 안산시 0.4%, 안양시 0.36%로 비교적 오름세가 있었습니다. 4월 한달간 보합세를 보였던 안양시는 이번 주 상승세 높았는데요, 전반적인 보합세 가운데 안양동 일대만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성남시 -0.11%, 과천시 -0.18%로 하락세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은행동과 신흥동 일대가 하락세를 보였고 이외의 지역은 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신도시는 이번주에도 약보합세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동 0%, 평촌 -0.02%, 일산 -0.12%, 분당 -0.14%로 전반적인 하락세 있었고, 산본이 -0.23% 하락으로 비교적 하락폭이 컸는데요, 중대형평형을 비롯해서 전평형대에서 가격이 조금씩 조정이 되고 있는 상탭니다. (안양시 아파트 매매가) 비산동 진흥 19평형 매매가 1억5500만원 / 2000만원 상승, 안양동 삼성래미안 32평형 매매가 5억1500만원 / 3000만원 상승 (성남시 아파트 매매가) 신흥동 신흥주공 23평형 매매가 4억2500만원 / 500만원 하락, 은행동 주공 14평형 매매가 2억2300만원 / 500만원 하락 2.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 경기도 중에서는 이천시 0.5%, 안산시 0.33%로 소폭 올랐는데요, 이사철이 지났지만 경기 일부지역들은 전세 매수세가 형성이 되면서 소폭 상승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용인시 -0.11%, 고양시 -0.2%, 김포시 -0.33%로 하락세 기록했는데요, 4월 중순을 기점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던 용인시는 이번주에도 지속적으로 전세가 떨어졌습니다. 신도시는 중동 0.18%, 일산 0.06%로 소폭 오른 것을 제외하고는 분당 -0.04%, 평촌 -0.08%, 산본 -0.17%로 전반적인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전세가는 중대형평형에서 하향 조정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용인시 아파트 전세가) 보정동 죽전현대IPARK 32평형 전세가 1억9000만원 / 1000만원 하락, 성복동 LG빌리지2차 49평형 전세가 1억7000만원 / 500만원 하락 5월10일(목) 분양일정입니다. 모델하우스 오픈- 남양주시 지금동, 도농동 부영사랑으로/ 서구 당하동 보미 골드리즌빌, 당첨자 발표- 파주시 문산읍 파주힐스테이트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올해 처음으로 중국에 밀려났다고 합니다. 중국은 경쟁력 21위로 23위인 한국을 앞질렀는데요, 조사가 시작된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순위가 뒤바뀌었다고 합니다. 특히 노동자 경쟁력이 월등히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질적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양시의 시세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신동아건설 파밀리에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