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 개발자로 유명한 사카구치 히로노부가 한국에 왔습니다. 이번 방문은 X박스360용 게임 '블루드래곤'의 프로듀서로서 한글화 발매를 기념해 이루어졌습니다. 롤플레잉 게임 '블루드레곤'은 22개국 8개국 언어로 번역되며 한글판 발매는 다음달 24일로 예정되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