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중 여성 영양 섭취 잘해야 한다
생리중인 여성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염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영양 섭취를 잘해야 한다고 독일 dpa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독일 부인과의사협회의 연구 결과를 인용, 생리중에는 감기에 잘 걸리고 알레르기 반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과일과 야채 등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아울러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크리스티안 알브링 부인과의사협회 회장은 생리중인 여성은 편두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상황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알브링 회장은 생리가 시작되면 혈중 에스트로겐 농도가 낮아지고 이는 뇌의 민감한 부위에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고 밝혔다.

생리 기간에는 치과 치료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약속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부인과의사협회는 권고했다.

(베를린연합뉴스) 송병승 특파원 songb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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