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에 오는 2030년까지 주택 18만5천가구가 들어섭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도시에 오는 2030년까지 대형주택 9천가구를 포함해 18만5천가구가 건립된다며 전체 주택의 90% 이상을 중밀도 이하로 지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건설청은 행정도시 시범사업지인 첫마을에 7천가구를 지어 2009년에 분양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