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는 인수전 매출 2배로"

신세계마트(옛 월마트코리아)는 이르면 올해 말 이마트와 통합법인을 만들고 2008년까지 월마트코리아 시절의 2배인 1조6천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리겠다고 19일 밝혔다.

이인균 신세계마트 상무는 이날 경기도 일산 탄현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점포별 운영효율이나 매출이 이마트와 비슷한 수준이 되면 올해 말이나 늦어도 내년 말까지 이마트와 통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무는 "올해 매출목표는 작년 8천200억원에서 65% 가량 상승한 1조3천4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월마트코리아 시절의 2배인 1초6천억원 수준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신세계마트는 이를 위해 '이마트보다 더 이마트다운 점포'를 목표로 신세계마트 16개 매장의 운영시스템과 시설 등 하드웨어, 고객만족 부문을 집중 강화할 방침이다.

(고양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inishmore@yn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