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인텔의 실적부진등 해외발 악재가 국내 주식시장의 동반 급락세로 이어졌습니다.

자세한 시황 전준민기자를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자>

CG) <주식시장 동반 급락>

- 인텔등 해외발 악재

- 투신매도등 수급공백

- 코스피 1360P, 코스닥 583P

- 전기전자, 증권업종 급락

- 양시장 하락 1300개 상회

주말을 앞두고 코스피지수는 1360선, 코스닥지수는 580선대로 주저앉는 동반 급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인텔의 실적부진등 해외발 악재가 증시 전반에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역할을 했구요.

개인과 외국인의 소폭 사자세도 불구하고 투신권을 중심으로한 프로그램 매도물량을 소화해 내지는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시장내 팽배한 매수공백이 크지 않은 매물에도 지수의 낙폭을 확대시키는 요인이 됐습니다.

결국 코스피지수는 22.65포인트나 급락한 1,360.56포인트로 반등 하룻만에 큰폭으로 떨어졌구요.

코스닥지수도 13.43포인트 하락한 583.62포인트로 나흘연속 약세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전업종이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전기전자와 증권업종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는데요.

인텔과 애플에 대한 미국증시 실망감이 국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주를 중심으로 대형it주를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하이닉스가 1분기 실적하락 우려까지 겹치면서 5% 가까이 급락했고,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가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또 국민은행과 신한지주등 대형은행주들과 삼성과 대신,우리투자증권등 증권주들의 약세도 두드러졌습니다.

오늘 코스피 종목은 645개, 코스닥은 무려 750개가 넘는 종목이 떨어지는등 실제로 투자자들이 느끼는 체감지수는 더 낮은 하루였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에서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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