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최근 코스닥기업들이 신성장엔진 장착을 통해 또한번의 실적도약을 꾀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

최근 꾸준한 외국인 사랑이 돋보이는 테크노세미켐.

CG1) <테크노세미켐 외인지분율>

(단위:%)

27.02

25.8

1/2 1/18

식각액 재활용 기술 개발등 신 성장엔진 탑재를 통한 실적개선 기대감이 외인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윱니다.

CG2) <테크노세미켐 신기술>



*휴대폰 LCD창 얇게 가공

- 제품 가공 진입

- 2월~6월 2,3차 설비 가동

*식각액 재활용 기술 개발

(금속 부식 화학물질)

최근 휴대전화 LCD 창의 두께를 얇게 가공하는 기술을 개발해 제품 가공에 진입했고, 오는 2월부터 2,3,4차 설비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CG3) <테크노세미켐 투자의견>

*동부증권

- 월 30억 신규매출

*현대증권

- 연평균 38% 외형성장

- 목표가 3만2천원 상향

동부증권은 4차 설비 가동시 이부문 매출액이 월 30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고,

현대증권은 매년 37%이상의 외형성장을 점쳐 목표주가를 3만2천원까지 상향시켰습니다.

이밖에 CJ투자증권과 동양종금증권 역시 지난해말 23~25% 가량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습니다.

새 성장엔진을 장착한 현진소재.

선박엔진용 부품회사인 현진소재는 올해부터 풍력발전 분야가 새로운 성장축으로 효자품목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CG4) <현진소재 매출>

*풍력발전용 메인샤프트

2005년/===20억

2006년/=======120억

2007년(E)/=============400-500억

지난 2005년 20억원선이던 풍력발전용 메인샤프트 매출이 지난해 120억원까지 껑충 뛴데 이어 올핸 400-500억원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점쳤습니다.

지난해말 수주 잔량이 600억원에 달하는데다 풍력시장의 성장성을 감안할때 추가수주 기대감도 높다는 분석입니다.

결국 새 성장엔진을 탑재한 실적주들에겐 올해가 재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란 조언입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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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