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BOJ) 1월 기준금리 동결...대신증권

● 민간소비 부진이 금리인상의 걸림돌

일본은행(BOJ)은 1월 통화정책회의에서 9명의 정책위원 중 6명의 금리인상 반대로 0.25%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 기준금리를 동결한 배경으로는 무엇보다 최근 일본의 민간소비 회복세가 미약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은 낮은 수준에 있으며, 마지막으로 아베 총리 등 정부가 금리인상을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기 때문.

만약 BOJ의 추가 금리인상이 글로벌 경기 연착륙과 일본의 양호한 성장세 지속에 힘입어 2분기에 시행된다면 하반기 한 차례 정도의 추가 금리인상이 가능하겠지만(연간 0.75%), 반면 글로벌 경기둔화로 BOJ에서 3분기 금리인상을 결정한다면 연간 기준금리는 한 차례(0.50%)에 그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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