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혼조 : 다우↑,나스닥↓ - DOW : 12,582.19 (+26.11 /+0.21%) - NASDAQ : 2,497.78 (-5.04 /-0.20%) - S&P500 : 1,431.90 (+1.17 /+0.08%) - 다우지수는 장 마감 분기 실적을 발표한 인텔의 상승 반전으로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 나스닥은 시만텍의 실적 부진 으로 소폭 하락 - 1월 뉴욕 연준 제조업 지수는 전월의 22.2보다 급락한 9.1로 19개월래 최저치를 기록 - 국제유가는 추가 감산을 논의하기 위한 OPEC의 긴급 회의가 필요없다는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의 발언 영향으로 19개월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51달러대로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2월물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1.78달러 급락한 51.21달러로 마감 - 업종별로는 항공(2.5%↑), 금융(0.2%↑), 운송(2.1%↑) 등은 상승한 반면 반도체(1.4%↓), 원유(1.5%↓), 통신(1.4%↓)등은 하락 - 장 마감 직후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인텔은 0.3% 상승 - 애플은 내일(17일) 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실적 호조 기대감으로 2.62% 상승 - 18일 분기 실적을 공개하는 IBM도 1.3% 상승 - 웰스파고는 연간 순익이 5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2.03% 상승 - JP모건 체이스 이번 주 실적 발표 기대감으로 0.83% 상승 - 페덱스는 JP모간이 유가 하락이 페덱스의 이익을 증가시킬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상향조정(중립→비중확대)해 2.59% 상승 - GE는 영국의 항공 부품 및 시스템 제조업체인 스미스 에어로스페이스를 48억달러에 인수키로 했다는 소식에 0.58% 상승 - 파이자는 수천명의 감원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로 0.49% 상승 - 시만텍은 데이타 센터 매니지먼트사업의 부진을 반영, 회계년도 3분기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13.1% 급락 - 시스코도 뱅크 오브 아메리카(매수->중립)와 푸르덴셜(비중확대->중립)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으로 3.0% 하락 - 엑슨 모빌은 유가 하락 여파로 1.42% 하락. - 반면 항공주는 강세를 보여 아멕스항공지수는 2.45%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