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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前) 숙명여자대학교 동양철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정현우 박사가 역학계의 '명강사'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역학계의 원로인 정 박사는 전국 각 대학과 기업， 여성단체 등에서 강의 청탁이 쇄도하며 '섭외1순위'로 꼽히고 있다.

정 박사는 그동안 '신비의 운명학' '이야기 사주팔자' '한국의 풍수' '알기 쉬운 관상학' 등을 비롯해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며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운명학이란？ 음양오행은 자연의 생태계를 배우는 학문으로 사람도 우주의 부분인 소 우주로 우주의 주기율 리듬에 따라 운세，건강，리듬이 주기적으로 순환한다.

운세도 좋은운이있고 나쁜운세의 주기적인 반복이며 인간의 운명도 사계절의 변화처럼변하는 원리이다， 태어나면서 죽을때까지 운명속에 살아가면서 운명학의 원리를 알고 살면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고 운명학을 강의한다 ，정 박사의 강의가 인기를 얻는 이유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만성피로로 정신적 위기를 맞고 있는 현대인에게 자연에 순응하며 자신을 수양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개성과 특징을 알고 성격이나 습관에서 실패원인을 찾아 이를 개선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 정 박사는 "정신력을 증대시키면 스트레스를 즐길 수 있다"며 "남성에게는 어려운 시기에서 희망을 갖는 방법을， 여성에게는 정신건강 차원에서 우호적이며 사랑을 실천하는 해법을 제시 한다"고 말했다.

딱딱한 동양철학을 웃음과 재미로 풀어내며 '명강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정현우 박사는 KBS1 TV '아침마당' 코너에서 '운명개척비결'에 관한 특강을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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