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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방송대학이 성장 동력 사업단(단장 박현숙)의 활약을 중심으로 최우수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성장 동력 사업단은 디지털TV, 영상음향기기, 전송기기, 송출기기산업, 디지털 방송제작 분야의 중간관리 기술인력 양성프로그램을 개발해 노동부로부터 최우수대학으로 평가 받았다.

이 사업은 정부의 지원은 물론 전문 분야별 산업체, 연구소와의 협력으로 시행되어 실무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1세기 대학의 성패는 현장성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아방송대학의 성장 동력 사업단은 현재 방송 현장에서 쓰는 실습기자재를 확보하고 현장전문가의 특강과 실습 지도를 통해 현장성을 강화하고 있다.

산업체 현장견학과 실무중심의 학점제 현상실습도 현장성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성장 동력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학과시간 위주의 수업중심 계열운영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학습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사업단에 참여한 교수들도 실무중심의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함과 동시에 산업체와 연계한 기기제작 등을 이끄는 등 활발한 산학연계 활동을 펼치면서 동아방송대학의 성장 동력을 키우고 있다.

이 사업단은 디지털방송센터의 완벽한 구현을 위해 연구소와 산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긴밀하게 갖춰나갈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는 2008년도에는 가칭 '디지털방송인력양성협회'를 결성해 디지털시대의 미래를 여는 대학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는다는 계획이다.

박현숙 단장은 "동아방송대학의 성장 동력 사업단은 학교와 학생, 교수들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국가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있다"면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디지털TV방송 분야 시스템을 완성해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 단장은 또 "정부가 추진 중인 성장동력 특성화 사업이 학교 기자재 및 교육 인프라 확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1차년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번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