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건설은 기존에 사용하던 '님(林)'을 버리고 '에일린의 뜰'이라는 브랜드로 교체해서 문화적 감수성과 환경친화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에일린'은 주체적이고 감성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행복한 여성을 은유한 것이다.

여기에 차분한 휴식을 의미하는 '뜰'이라는 개념을 더하면서 인간을 위한 가장 조화로운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경남지역 건설업체인 일신건설은 75위로 수직 상승한 시공능력평가 결과(작년 127위)를 널리 알리고 '에일린의 뜰'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전국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