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美6개주 경제협력 확대 모색 ‥ 비즈니스 합동회의 개최
한국무역협회와 미국 태평양 연안 6개주가 공동 주최하는 '한·미 태평양 연안 6개주 비즈니스 합동회의'가 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막됐다.
1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기술교류와 경제협력의 장'이란 주제로 IT(정보기술) 에너지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경제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유상부 포스코 고문,류진 풍산 회장,김희철 벽산 회장,최재국 현대자동차 사장,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 등 국내 기업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했다.
미국측에서는 크리스틴 그레고어 워싱턴 주지사,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를 비롯해 보잉 나이키 코스트코 골드만삭스의 주요 임원 등 기업과 주정부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1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기술교류와 경제협력의 장'이란 주제로 IT(정보기술) 에너지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경제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유상부 포스코 고문,류진 풍산 회장,김희철 벽산 회장,최재국 현대자동차 사장,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 등 국내 기업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했다.
미국측에서는 크리스틴 그레고어 워싱턴 주지사,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를 비롯해 보잉 나이키 코스트코 골드만삭스의 주요 임원 등 기업과 주정부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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