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가을은 맛의 향연이 펼쳐지는 계절로 그 중 가장 으뜸은 당연 송이버섯이다.

솔향기가 진하게 피어나는 송이버섯은 백두대간의 깊은 산의 20~50년 된 남향 소나무(주로 적송) 아래 솔잎낙엽이 곱게 쌓인 푸석푸석한 땅에서 난다.

그 중에서도 봉화지역의 송이버섯을 으뜸으로 친다.

봉화송이는 토질이 모레가 섞여 있는 마사토에서 자생하여 수분이 적어 향이 더욱더 진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한다.

경북 봉화의 송이마을종합식품(주)(대표 김승수, 054-672-6602) 은 이 지역에서 나는 일품 송이버섯만을 골라 고객들에게 서비스하는 송이버섯 제품 전문 기업이다.

많은 업체에서 송이버섯을 취급하지만 송이마을의 제품은 맛과 향이 더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좋은 송이는 갓 둘레가 자루보다 약간 굵고 은백색이 선명해야 하며, 갓이 두껍고 단단하며 자루의 길이가 길고 밑부분이 굵을수록 좋다.

또, 길이가 8cm 이상이면 상(上)품으로 치는 데 봉화송이 버섯은 이런 조건들을 모두 구비했다.

송이버섯이 가을의 황제로 불리는 것은 맛과 향뿐만 아니라 영양면에서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동의보감'은 '송이는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매우 향기롭고 솔 냄새가 난다.

이것은 버섯 가운데 제일이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 송이는 사람의 혈액과 비슷한 약알카리성 식품으로 원적외선과 기(氣)방사력이 우수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에 효능이 있다.

두뇌활동도 왕성하게 해 주며, 아토피와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송이는 대표적인 '웰빙 식품' 중의 명품으로 꼽힌다.

현재 송이마을은 특히 효능 좋기로 소문난 봉화 송이버섯을 구하려는 고객들로 발 디딜 틈도 없을 정도다.

경매인 김승수대표는 이 같은 송이를 더욱 많은 고객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식품 개발에도 앞장을 서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게 바로 송이간고등어. 작년부터 일본에 30억불어치나 수출했을 정도로 인기 제품이다.

송이간고등어의 인기비결은 솔향기 은은한 가을 숲의 황태자, 송이버섯과 DHA가 가득한 등푸른생선의 대명사 고등어와의 절묘한 결합 때문. 1년 6개월여의 연구 끝에 탄생한 송이간등어의 특징은 냉동 고등어를 바닷물 염도에서 녹여 내장을 제거하고 춘양목 추출물을 사용해 숙성시킴으로써 비린내는 사라지고 은은한 솔향기가 풀풀 난다는 것. 또 이를 음이온수로 씻고 원적외선으로 24시간 살균, 숙성, 건조를 시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특수공법을 발휘해 고등어에 송이향을 주입하면 송이향이 피어나는 송이간고등어가 탄생된다.

이같이 자체개발한 8단계의 특수공정을 거친 제품이 선물용으로 전국각지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송이마을종합식품의 김승수 대표는 경북 봉화군 산림조합 송이버섯 경매인이며 이 지역에서 나는 일품 송이버섯만을 경매하여 전국 고객들에게 택배로 배송 판매하는 송이버섯 전문 경매인이다.

김대표는 "2006년은 송이버섯에 푹 빠져봄직 하다"며 "고향에 계신 부모님, 공부하느라 지친 자녀들에게도 영양이 듬뿍 담기고 맛있는 송이간고등어도 대접하면 좋을 것"이라고 권했다.

송이간고등어 주문문의 홈페이지 참조

www.song2g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