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9일부터 이틀간 전국의 소외청소년 300명을 KT수련관에 초청해 'KT와 함께하는 청소년 사랑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여름휴가를 못가는 소외 청소년을 위해 봉사단원이 1일 부모가 되어 즐거운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드는 것으로 전국 5개 KT수련관에서 진행됐습니다.

KT는 또 소외 청소년에게 여름휴가를 통한 사랑과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는 ‘청소년 사랑캠프’를 매년 여름마다 추진할 계획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