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국세청장 취임이후 후임 국세청 차장과 서울지방국세청장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세청 관계자에 따르면 한상률 서울지방국세청장(행시 21회)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상률 서울청장은 지난해 론스타 등 외국계 펀드에 대한 세무조사를 총괄한 조사국장을 역임하는등 국세청 내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장에는 현재 오대식 국세청 정책홍보관리관(행시 21회)이 유력한 가운데, 박찬욱 조사국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오 국장이 서울청장에 임명될 경우 국세청 내 1급 세 자리(국세청 차장, 서울청장, 중부청장)가 모두 행시 21회 출신들로 채워지게 됩니다.

또 박 국장이 서울청장으로 임명되면 전군표 청장, 한상률 차장, 박찬욱 서울청장 등 주요보직이 모두 국세청 조사국장 출신이라는 기록을 낳게 됩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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