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자동제어설비공사 전문 업체 하나이앤지(주)(대표 이명우)는 한국경제의 미드필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의 전형으로 꼽아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대한설비건설조합으로부터 받은 신용평가 등급 A와 한국기업인증(주)의 기업신용평가 등급 BBB+, 올해 4월 삼성건설 우수협력업체상 수상 등은 탄탄한 내실경영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하는 사례다.

하나이앤지(주)는 현재 일반자동제어공사, 반도체 공사, 사업의 시너지를 위해 에너지 절약 제품인 디지털온도조절기를 개발하여 사업을 보다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그는 직장생활 10년 만에 자기사업을 해보겠다고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삼성전자의 직장을 그만두고 1990년 하나이앤지(주)를 설립하였다.

그러나 이 회사는 처음부터 든든한 미드필더 역할을 한 것은 아니다.

사업 초기 중소기업에게는 '옐로카드' 격인 거래업체의 부도로 인하여 자금흐름이 좋지 않아 부도라는 '레드카드' 위험까지 몰렸었던 적도 있다.

또한 자동제어설비는 3D업종이라는 인식 탓에 잦은 인력이탈과 우수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16년간 오직 외길하나만을 고집하며 이끌어온 자동제어 부문에서 이론과 실무를 풍부하게 쌓아온 베테랑 중의 베테랑 이명우 대표는 신뢰와 불굴의 의지로 이런 난관을 극복해 온 맨손신화의 주인공이다.

이 대표는 "故이병철 회장의 경영철학인 직원에 대한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여 이를 실천하고 있으며 "믿고 맡기는 신뢰경영, 복리후생에 대한 투자, 여성인력 증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재제일의 회사경영의 철학으로 임하고 있다.

그는 또 2010년 안에 자동제어 부문에서 매출 2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야심 찬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