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국세청장 내정자는 "앞으로 사행성 게임방에 대해 적극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내정자는 오늘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사행성 게임방에 대해 지난해 9월 전국적으로 조사에 착수했다"며

"이미 41개 업체를 조사포탈범으로 고발했고, 3개 업체도 다른 법률위반으로 고발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 후보자는 또 최근 논란이 된 재벌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행위와 관련해 "일감 몰아주기가 편법증여에 해당하는 경우 엄정 과세할 것"이라며 단호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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