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은 소속 연기자인 이병헌씨가 3일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겸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팬텀은 "한류스타중 이병헌씨가 최초로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밝히고 "입장권 5만장이 이미 매진돼 입장수입과 부가수입을 합해 약 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팬텀은 또 소속가수인 아이비가 도쿄돔에서 일본팬들에게 두번째 신고식을 펼칠 예정이어서 또 다른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