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 28일 개최

한국세무사회(회장 임향순)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에는 임향순 세무사회장, 정구정, 나오연 전 세무사회장 등 전-현직 세무사회 임직원 및 김정부, 이종구 한나라당 의원 등 정치권 인사, 박병원 재정경제부 제1차관, 전군표 국세청 차장 등 정부고위 관계자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박병원 차관이 대독한 치사를 통해 "세제와 세정의 혁신, 선진화를 위해서는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의 적극적 노력과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폭넓은 세법과 회계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춰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부총리는 이어 "전문지식과 건전한 철학에 기초한 고품질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이 세무서비스 시장 개방에 대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조세전문가로서의 사명감과 직업윤리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부총리는 또 "공평과세에 대한 국민신뢰는 정부 혼자만의 노력으로 얻을 수 없고 세무사들의 사명감과 직업윤리를 통해 가능하다"며 "세무정보의 투명성 제고에 앞장서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세일보 / 김진영 기자 jykim@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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