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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디서든 비주얼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다.

이런 흐름과 함께 컴퓨터의 그래픽 카드도 CPU 만큼이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이에 ATI테크날러지스코리아(주)(대표 조영덕)는 뛰어난 성능과 저렴한 가격을 동시에 갖춘 그래픽 카드를 출시해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ATI 레이디언 X1600 그래픽 칩셋'을 이용한 그래픽 카드가 바로 그것이다.

'레이디언 X1600'은 울트라 쓰레딩, 링 버스 메모리 방식 등 새로운 설계 방식을 도입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갖췄다.

오버 클러킹에 강한 것도 큰 특징.

오버 클러킹이란 정해진 그래픽 칩셋의 성능을 소프트웨어적으로 높이는 기술로 제품에 부하를 주어 수명이 단축되거나 오동작을 일으킬 수 있다.

'레이디언 X1600'는 '에버탑의 레이디언 X1600Pro 어드밴티지 잘만', '기가바이트의 레이디언 X1600Pro 사일런트 파이프', '앱솔루트코리아의 레이디언 X1600Pro 아이스큐' 등의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들은 두개의 모니터 동시 연결, TV와 연결이 모두 가능하고 128MB, 256MB 메모리를 제공해 3D 게임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ATI 레이디언 X1900 그랙픽 칩셋' 제품이 있다.

이 제품은 CPU와 동일한 90나노 칩셋 공정으로 단위 면적당 더 많은 회로를 집적할 수 있도록 성능을 크게 향상 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그래픽 칩셋에는 48개의 픽셀 쉐이터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복잡한 3D게임 이미지도 단숨에 그려낼 수 있어 최고의 성능을 원하는 전문가ㆍ프로게이머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