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아자동차가 과천 서울랜드에서 신개념 컴팩트 CUV “뉴카렌스” 신차 발표회를 열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김경식 기자입니다.

ㅇ 기아자동차가 지난 2년동안 250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신개념의 컴팩트 크로스오버다목적차량 `뉴 카렌스`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조남홍 기아자동차 사장

“ 환율하락 등 대외외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는 기아차 입장에서는 오늘 출사표를 던진 뉴카렌스가 확실한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뉴카렌스는 기존 RV모델인 카렌스의 이름을 계승했지만 새로운 개념 의 설계된 풀모델체인지 신차입니다.

인터뷰> 김창식 기아자동차 판매전략실장

“ 뉴 카렌스는 국내 최초로 고성능 LPI엔진을 탑재해 우수한 경제성과 친 환경성뿐만 아니라 승용차의 감각과 SUV의 스타일, 공간 활용의 최적성 등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의 CUV입니다”

차체는 기존 카렌스보다 축 사이 거리와 바퀴 사이 거리를 넓혀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고 바닥높이도 중형 세단 수준으로 낮춰 승하차의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뉴카렌스는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LPI엔진과 유로4기준을 충족시키는 VGT디젤엔진을 장착한 두가지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LPG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36마력/6000rpm, 최대토크 18.9kg.m/4250rpm, 리터당 8.1km의 연비로 2000cc급 가솔린차량과 대등한 동력 성능을 실현했습니다.

또한 총 6개의 에어백과 머리와 목 부상을 방지하는 액티브 헤드레스트, 차체자세 제어장치, 후방경보장치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적용했습니다.

브리지> 기아자동차는 뉴 카렌스 출시를 통해 기존 RV보다 업그레이드된 신개념 CUV시장을 창출하고 RV명가로서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기아차는 고유가 추세로 상대적으로 LPG차량의 판매환경이 호전되고 있어 뉴카렌스 국내외 판매목표를 올해 8만대, 내년부터 15만대로 잡았습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김경식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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