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오후 2시 63빌딩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다는 소식.

현재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직에 출사표를 던진 인물은 송춘달 현 서울지방세무사회장과 이창규 前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세무법인 리젠 대표 세무사) 등 2명.

당초 출마여부를 놓고 설왕설래가 오갔던 이 전 부회장이 후보자 등록 마감일이었던 지난 8일 정식으로 출사표를 던짐에 따라 경선구도를 형성하게 됐다는 것. 이에앞서 송 현 회장은 지난 3일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마치고 경선체제를 준비해 왔다는 전언.

3300여명에 달하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대표를 뽑는 이번 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지게 됨에 따라 어느 때보다도 회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

특히 이번 선거는 이창규 후보가 직전 세무사회 부회장 이었다는 점에서 전임 집행부의 회직 재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선거전은 더욱 뜨겁게 달구어 질 것이라는 관측.

조세일보 / 김진영 기자 jykim@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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